이사가기 전까지 큰 소파는 필요없을 듯하여 일인체어 구매했어요. 한달 전 주문하고 엊그제 받았습니다. 주문제작이라 오래 걸리는 건 알고 있었고 다른거 다 떠나서 친환경 소재라서 무조건 봄소와에서 주문했네요. 중간에 몇몇 문제들이 있어서 해결하는 과정에서 화가 좀 났었는데 배송기사님은 너무 친절하셨는데 고객센터 상담자 남자분 고객응대 정말 못합니다. 말투는 친절하나 고객이 화나하는 부분에 대해 영 꽝이였어요. 고객응대 공부 좀 더 하셔야 할 듯. 그리고 체어랑 스툴 냄새가 좀 많이 납니다. 편백수를 자주 뿌리는데도 불구하고 편백수를 이길 정도의 냄새에요. 지금 미세먼지가 최악이라 환기는 따로 못 시키는데 냄새가 좀 심하다는 단점.. 냄새가 많이 나는 건 문제가 있다고 조심스레 짐작해보는데 우선 일주일 정도 기다려보고 냄새는 다시 전화문의해야할 듯 싶어요.